음악회, 뮤지컬이야기

호두까기 인형 발레

신디 3357 2017. 12. 15. 23:35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인형> (기획공연)

  • 공연구분기획공연
  • 공연기간2017년 12월 14일(목) ~ 16일(토)
  • 공연시간평일 19:30, 토요일 15:00, 19:00
  • 공연장소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
  • 소요시간약 120분 (인터미션 20분)
  • 관람등급5세(48개월)이상
  • 공연주최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장르발레
  • 유료회원선구매2017-01-13 ~ 2017-01-22
  • 문의처042-270-8333, 154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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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우대 : 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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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 이상~24세 이하 10% 
                                     대학교 학생증 소지자 10%
                                     ※ 대전광역시 거주자 본인에 한해 
○ 예술인패스소지자 : 본인에 한해 30%    
○ 단체구매 : 20명 이상 2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 꿈나무 사랑카드 : 카드 등재자 전원 20%

댄스 옴니버스 IV _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 인형>

음 악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안 무 레브 이바노프, 바실리 바이노넨

공연단체 유니버설발레단

 

온 가족이 함께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매년 겨울이면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호두까기인형>이 올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찾아온다. 소녀 클라라가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인형과의 꿈같은 하룻밤을 동화처럼 그린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발레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로 1892년 초연된 이후 120여 년간 크리스마스 발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프티파의 원작을 각색한 레브 이바노프 &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바탕으로 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이야기 배경인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 세계 각국의 개성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춤 <꽃의 왈츠> <눈의 왈츠> 등 밝고 달콤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함께하는 인상적인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소개

since 1984 | 단장 문훈숙 | 예술감독 유병헌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으로서, '예천미지(藝天美地): 천상의 예술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비전으로 창시자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 의해 1984512일 창단되어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1회 공연인 <신데렐라>를 필두로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17개국 1,800여회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문훈숙 단장을 비롯하여 70여명의 무용수와 40여명의 스태프가 상주하며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을 만들어 온 세계의 발레 명장

초대 예술감독 에드리엔 델라스를 시작으로 제2대 다니엘 레반스, 3대 로이 토비아스, 4대 브루스 스타이블 예술감독으로 이어지는 발레 명장의 숨결을 전해 받아왔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러시아마린스키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23년간 재직해온 올레그 비노그라도프를 제5대 예술감독으로 위촉하면서 마린스키 발레단의 정통 고전 발레를 계승 받아 유니버설발레단의 전통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2009년 제6대 유병헌 예술감독이 위촉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을 세계 발레의 메카로

한국을 세계 발레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유니버설발레단은 러시아의 화려하고 웅장한 고전발레 레퍼토리 뿐 아니라 한스 반 마넨, 이어리 킬리안, 윌리엄 포사이드, 하인츠 슈푀얼리, 오하드 나하린, 나초 두아토, 크리스토퍼 휠든 등 모던 발레 안무가와의 교류로 레퍼토리를 넓히고 있다. 유럽의 안무가 존 크랑코의 드라마 발레 <오네긴>을 동양 발레단으로서는 두 번째, 한국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공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역시 한국 발레단 최초로 올려 다시금 드라마 발레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한국 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창작 발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6년 한국 창작발레 최초의 작품인 <심청>을 제작하였고, 그 외 <춘향><발레뮤지컬 심청>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독창성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발레 한류의 중심 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1985년부터 한국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해외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2001년도 미국의 뉴욕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뮤직센터 공연은 '뉴욕 타임즈''LA 타임즈'의 극찬을 이끈 기념비적 공연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창단 이념인 예천미지를 실천하고, 한국 발레단으로서는 최초로 발레 한류를 개척하기 위해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를 실시하여 지금까지 9개국 11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그 중 2012년 남아공 <백조의 호수> 공연은 한국 발레 최초의 아프리카 입성 기록을 남겼으며, 한국-남아공 수교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승격되어 성공적인 문화외교 사례로 현지 언론의 평가를 받았다. 월드투어의 주요 레퍼토리인 <심청>은 발레의 본고장 모스크바와 파리에 초청되어 전통 발레 강국에 '한국 발레 역수출'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심청>은 오만 오페라 하우스 개관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중동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창작 발레 기록을 남겼다. 한편, 매년 일본 공연을 실시하여 발레돌(발레+아이돌)’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일본 현지에서 유니버설발레단 팬 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공식 영문 페이스북에는 14천명이 넘는 많은 해외 팬 들이 유니버설발레단의 활동을 응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