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큐리오시티'와 그 일행들
신디 3357
2012. 8. 9. 09:46
'큐리오시티'와 그 일행들
연합뉴스 황창호 입력 2012.08.08 11:30
(AP/나사=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화성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미국 나사(NASA·미항공우주국)의 최첨단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의 착륙지 주변 모습으로, 화성 궤도위성 리코네상스가 게일 분화구 위쪽 300킬로미터 지점을 지나가며 찍은 것.
나사가 7일 공개한 이 사진에서 로봇의 화성 착륙과정에 역할을 한 스카인 크레인이 큐리오시티 북서쪽 650m, 낙하산과 모선 껍데기가 남서쪽 615m 부근에 각각 떨어져 있으며 열보호막은 남동쪽 1,200m 지점에 보인다.
bulls@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나사가 7일 공개한 이 사진에서 로봇의 화성 착륙과정에 역할을 한 스카인 크레인이 큐리오시티 북서쪽 650m, 낙하산과 모선 껍데기가 남서쪽 615m 부근에 각각 떨어져 있으며 열보호막은 남동쪽 1,200m 지점에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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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 첫 컬러사진 전송
YTN 입력 2012.08.08 01:45[앵커멘트]
화성 안착에 성공한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이 담긴 첫 컬러사진을 지구로 보내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본격적인 탐사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전송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성 표면 위에 동그란 물체가 떠 있습니다.
외부의 열을 막아주는 열차폐 장치입니다.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지구로 전송한 첫 컬러사진입니다.
이 탐사로봇이 착륙 2분 30초 전에 상공에서 찍은 것입니다.
사구, 즉 모래언덕이 보이는 이 사진은 착륙 1분 16초 전에 상공에서 바라본 화성 표면입니다.
20m 상공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먼지가 뒤덮인 화성표면을 볼 수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이 사진들을 공개하며, 앞으로 구체적인 탐사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제니퍼 트로스퍼, 프로젝트 매니저]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무사히 착륙해 기쁩니다. 화성의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큐리오시티는 앞으로 2년간 화성에 머물면서 흙과 암석 채취 등 생명체 흔적을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화성 안착에 성공한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이 담긴 첫 컬러사진을 지구로 보내왔습니다.
다음 주에는 본격적인 탐사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전송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성 표면 위에 동그란 물체가 떠 있습니다.
외부의 열을 막아주는 열차폐 장치입니다.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지구로 전송한 첫 컬러사진입니다.
이 탐사로봇이 착륙 2분 30초 전에 상공에서 찍은 것입니다.
사구, 즉 모래언덕이 보이는 이 사진은 착륙 1분 16초 전에 상공에서 바라본 화성 표면입니다.
20m 상공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먼지가 뒤덮인 화성표면을 볼 수 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이 사진들을 공개하며, 앞으로 구체적인 탐사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제니퍼 트로스퍼, 프로젝트 매니저]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무사히 착륙해 기쁩니다. 화성의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큐리오시티는 앞으로 2년간 화성에 머물면서 흙과 암석 채취 등 생명체 흔적을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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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로봇 착륙 ‘여기는 화성’
로이터 입력 2012.08.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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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Curiosity
연합뉴스 입력 2012.08.09 06:05
This image released on Wednesday Aug. 8, 2012 by NASA, shows a mosaic of the first two full-resolution images of the Martian surface from the Navigation cameras on NASA's Curiosity rover. The rim of Gale Crater can be seen in the distance beyond the pebbly ground. The foreground shows two distinct zones of excavation likely carved out by blasts from the rover's descent stage thrusters. (AP Photo/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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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 그림자
연합뉴스 황창호 입력 2012.08.09 08:20
(AP/나사=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화성에 착륙한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8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사진. 사진 왼쪽에 로봇의 팔. 중앙으로는 곧게 선 기둥부의 그림자가 각각 화성 표면에 비치고 있다.
bull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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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s@yna.co.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