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책/가요

바위섬/김원중

신디 3357 2012. 9. 30. 15:24

 

 

바위섬/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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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정없던 이곳에
세상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아는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이 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나는너를 너무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