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책/가요

잊혀진 계절 - 이용..

신디 3357 2012. 10. 28. 06:54
잊혀진 계절 .. / 이 용

 

 

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 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