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책/재즈,팝,샹송, 칸소네

Je Me Souviens (기억할게요).. / Lara Fabian

신디 3357 2012. 11. 18. 16:46

 

 

 

       Je Me Souviens(기억할게요) - Lara Fabian

 

Des fleurs de lys blanches sous un ciel bleu de cristal
투명한 푸른 하늘 아래 흰 백합

Des balades sous une neige en forme d'?toile
별빛과 같은 눈내리던 날의 산책

Des ?rables aux couleurs d'une passion fatale
운명적인 사랑을 다하고 지는 단풍

Je n'oublie rien de rien,
잊지 못할거에요

Je me souviens
기억할게요

 

Les odeurs d'une for?t qu'un beau lac d?voile
잔잔한 호수를 타고 흐르는 숲 내음

Les reflets d'un grand feu sur nos visages p?les
창백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리의 뜨거운 숨결

Une lumi?re intense par des nuits bor?ales
북극 밤의 강렬한 빛

Je n'oublie rien de rien,
잊지 못할거에요

Je me souviens
기억할게요

 

J'aime tes po?mes, ton coeur, ta libert?
당신의 속삼임, 다정함, 자유분방함을 사랑해요

Tu es la seule terre o?
당신은 유일한 공간

Mon ?me s'est pos?e
내 영혼이 쉼을 얻었던

 

Un accent dont personne ne conna?t les secrets
누구도 알지 못할 신비를 간직한 목소리

Un fran?ais qui s'?lance dans des mots oubli?s
망각의 단어로 표현되는 불어

Une mani?re inimitable de chanter
특유의 노래 소리

Je n'oublie rien de rien,
잊지 못할거에요

Je me souviens
기억할게요

 

J'aime tes blasph?mes, ta foi, ta dignit?
당신의 불신, 믿음, 위엄을 사랑해요

Tu es comme une ?le
당신은 섬과 같아요

Que l'on ne peut pas quitter
누구도 떠날 수 없죠

 

J'aime tes po?mes, ton coeur, ta libert?
당신의 속삭임, 마음, 자유분방함을 사랑해요

 Tu es comme une ?le
당신은 섬과 같아요

Que l'on ne veut pas quitter

누구도 떠나길 원치않죠

 

Des paysages qui m?langent au plus que parfait
주변과 하나되는 듯한 경치

Des dessins que la nature ne refait jamais
자연이라도 다시 만들어내지 못할 그림

L'impression d'?tre entr?e au jardin de la paix
평화로운 정원에 들어선 것 같아요

Je n'oublie rien de rien
어느 것도 잊지 못할 거에요

Et je reviens

기억할게요

 

  

 

 

셀린 디온과 같은 출신이고 셀린의 음색과 비슷하여

제2의 셀린 디온이라고 불리는 캐나다 출신의 라라 파비안은

벨기에에서 태어나 불어와 영어를 오가며 노래하며

최근 첫 영어 싱글 ‘I Will Love Again’ 으로 빌보드 댄스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라 파비안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풀한 가창력에 있다.

클래식컬한 감각에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전문가들도 현재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 디온보다 한 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녀의 또 다른 장점은 싱어 송라이터라는 점이며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서까지 도맡는

그녀는 진정한 뮤지션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