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one day

토방 컬렉션

신디 3357 2013. 6. 15. 21:13

 

2013.6.14

 요근래 친해진 친구인데 숍에서 미숫가루 빙수 한대접 먹고 왔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있긴해도 각자 바쁜 때문에, 또는 직장 등의 이유로 타지로 이사를 가다보니 차츰 멀어지고

잊혀지며 뭔지 모르게 허탈해질 즈음이었는데 반갑게도 또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친구야,만나서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