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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신디 3357
2014. 3. 27. 06:3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한겨레 입력 2014.03.18 19:40
[한겨레] 박삼구(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14년 몽블랑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몽블랑문화재단은 18일 "박삼구 회장이 오랜 기간 한국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지속적이고 아낌없이 지원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만년필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몽블랑이 1992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6월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박 회장은 순금으로 특별 제작한 몽블랑 만년필과 상금 1만5천유로(2200만원)를 받는다.
박 회장은 2005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창업주 때부터 이어져 온 그룹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확대해왔다. 금호아트홀과 금호미술관 운영을 비롯해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금호음악인상 운영, 명품 고악기 무상 임대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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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6월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박 회장은 순금으로 특별 제작한 몽블랑 만년필과 상금 1만5천유로(2200만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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