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퇴출시위 등 혐한류 “한류열풍 22조원 들여 조작”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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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1 08:47
- 2012.03.11 08:47 수정
[뉴스엔 황유영 기자]
김태희 퇴출시위는 혐한류 운동의 시작이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는 일본 내 반한, 혐한류 움직임에 대해 취재했다.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제약회사 도쿄 본사에서 시위를 벌인 혐한류 움직임은 한류에 대한 조작으로도 이어졌다.
우익단체들은 "한류열풍의 실체는 없다. 한국 정부와 친한파 인사가 회장으로 있는 광고회사가 짜고 조작을 한 것이다. 그 프로젝트를 위해 1조 6천억엔이 들어갔다"고 날조했다.
이런 주장은 만화로 출판돼 팔리고 있었으며 '사쿠라 TV'를 통해 다시 한 번 재생산됐다. 사쿠라 TV 대표 미즈시마 사토루는 방송을 통해 같은 논리로 한류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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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퇴출시위는 혐한류 운동의 시작이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는 일본 내 반한, 혐한류 움직임에 대해 취재했다.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제약회사 도쿄 본사에서 시위를 벌인 혐한류 움직임은 한류에 대한 조작으로도 이어졌다.
우익단체들은 "한류열풍의 실체는 없다. 한국 정부와 친한파 인사가 회장으로 있는 광고회사가 짜고 조작을 한 것이다. 그 프로젝트를 위해 1조 6천억엔이 들어갔다"고 날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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