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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산책/클래식

포레 / 엘리지(Elegy in C minor) Op.24

 
 
 
 
포레 / 엘리지(Elegy in C minor) Op.24
 
 
 

 

 
 

 

 

 

빠리와 사랑에 빠진 화가 Antoine Blanchard Faure, Gabriel Urbain(1845~1924)

 

 

 


 

 


근대 프랑스의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첼로를 위한 작품들 중에 
<엘레지>는 첼로에 어울리는 우아함을 지닌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종소리를 연상시키는 피아노의 화음을 타고 첼로가 애수로 가득찬 
부드러운 비가(悲歌)를 노래하며 천상의 세계에로의 동경을 나타내고. 
노랗게 물들어 낙하하는 은행잎처럼 우아하고 화려하지만 
슬픈 가을의 곡 중 하나 입니다.
Ofra Harnoy 
재색겸비라고 할까. 첼리스트로서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용모 또한 아름답기로 평판이 자자하다. 
이스라엘의 하데라 출생으로 아버지는 엔지니어이지만 
프로급의 바이올린 주자이며 열성적인 레코드 수집가이고, 
어머니는 피아노 교수이니 역시 음악가 집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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