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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시문학상 이재무 시인

 

소월시문학상 이재무 시인

기사입력 2012-06-06 03:00:00 기사수정 2012-06-06 05:11:17

 

이재무 시인(사진)이 문학사상이 주관하는 제27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 ‘길 위의 식사’ 외 23편. 상금은 13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1월 초에 열린다.

 

 

 

 

 

소월시문학상에 이재무 시인 선정<세계일보>
  • 입력 2012.06.05 23:19:53, 수정 2012.06.05 23:19:53
  • 문학사상이 주관하는 제27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이재무(54·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씨가 2011년 발표한 시 ‘길 위의 식사’ 등 24편이다. 상금은 1300만원. 시상식은 11월 초 열린다. 심사위원회 측은 “이씨는 지난 30년간 한국 서정시의 중심에 서서 일상의 삶과 그 경험의 진실성을 서정의 세계로 끌어올리며 아름다운 시 정신을 가꿔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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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시문학상에 이재무 시인

 

제27회 소월시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재무 시인의 ‘길 위의 식사’ 외 23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5일 “이재무 시인의 ‘길 위의 식사’ 등은 각박한 현실의 삶과 그 고뇌를 인간적인 사랑으로 끌어안고 이를 정신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지를 시적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월시문학상의 상금은 1300만원이며, 시상식은 11월 초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