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2 목요일
연일 34,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로 지치기도 했지만, 뭔지 모르게 헛헛한 마음을 채워보려고 무작정 떠났죠..^^
허나 뛰어봤자 벼룩이라고~~가끔 가는 용담댐만 한바퀴 돌고 왔네요!.. ㅎㅎ
막상 작정을 하고 나서니까 갈데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용담댐으로 가는 길은 정말 좋았어요! 오가면서 풍성한 여름을 제대로 만나고 왔거든요!
싸리 빗자루 만드는 나무
고사리
아카시아 나무
칡넝쿨
용담대교
멀리 차창으로 흰구름이 아름답습니다..
네..여름이 지나가고 있지요..하얀 구름을 일으키며....
그래서였나봅니다..헛헛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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