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는 내성천의 맑은물이 마을을350도 휘돌아 나가는곳 넓은백사장과 주변을둘러싸고있는 가파른산에서 바라다보는 빼어난 절경과 함께 KBS드라마 「가을동화」「1박2일」의촬영지 2005년상영된영화 「엄마」의촬영지로 그유명세를 더하고있는곳이다 ,장안사에서 15분 가파른숨을몰아쉬기도 전에 감탄사부터 남발해야하는곳 사진으로만보았고 TV에서 만보아온그림같은 풍광이 눈앞에 펼처지니 땀을씻을새도없이 샷다를 눌러댄다,2005년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지제16호로 지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수학여행신규코스12선에 당당히 포함된 한반도 최고의 물돌이 마을로 요즘 테마마을로 뜨고있는곳이다,
회룡대(제2전망대)가는 가파른계단 길목곳곳에 아름다운 법문이 있었어요 사랑의자물쇄라는데 글쎄요 다른곳 모방한거같아서 조금은? 커플들이 많이 찿지않음인지 자물쇠는 몇개없어요 회룡포마을에 하트모양의 저수지가 있다하네요 회룡포를 한눈에볼수있는곳 회룡대(제2전망대) 회룡대 내려가면서 한번살작눌렀지요 사진에서보시는바와같이 내성천의물길이 마을을 휘돌아나가는 물돌이동이라고 부르는 유명한곳이 이곳회룡포입니다,회룡포는 원래 올을의(義) 재성(城)개울포(浦)를써서 의성포라 불리던곳이었으나 의성군의 의성영역으로 오해할 소지가있어 근래들어 예천군에서 회룡포로 바꾸었다고 함니다 다녀온기념은 남겨야지요 몰르는 가족에게 부탁혀서 찍히고 찍어주고 자연이란 참신기하지요 수억년을 흘러 이런모습을 만들었겠지요 사진속에보이는 곤충나라 예천글과 및에곤충두마리그림은 그린것이아니고 유색벼를이용하여 색갈벼를심어글씨와 그림을 표시한것임니다 일명 논아트라고함니다,논아트는 자주색및 황색등의색갈벼를 이용하여논에 글자또는그림을 새겨홍보하는 방법으로 농촌진흥청국립과학원에서 2007년도에 특허출원하고 2010년도에 등록한기술이며 전국에서35개 지자체와 산업체에 기술이전하여 활용하고 있다,2012년 올해는 회룡포논에 황색벼 자주색벼 녹색벼를 그림에 여러가지 비율로썩어서 예천곤충축제를 홍보하고있다, 내려가다가 가까이서보니 벼키차이가 서로났습니다
저녁때쯤갔슴인지 자물쇄파는곳도 하트문양파는곳도 안보이는데요 바로밑인데 차로가기에는 너무먼거리이고 멀리보이는 뽕뽕다리가 마을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멀리서당겨 찍은 뽕뽕다리입니다,구멍이뽕뽕뚫렸고 건널때뿅뿅 소리가난다하여 뿅뿅다리지요 건너편이 회룡포마을입니다,마을의 통로유일한 뿅뿅다리 마을반대편에 또하나의 뿅뿅다리가있어 주민들의 통로역활을 하지요
|
'여행수첩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북도 영주 무섬마을 (0) | 2012.08.15 |
---|---|
경북 예천 회룡포와 비룡산 (0) | 2012.08.15 |
풍차있는 '바람의 언덕'... 여기 한국맞아? (0) | 2012.08.12 |
펜션- 알레한드로 (강원도 홍천) 수영장 겸비 (0) | 2012.08.11 |
제주도 - 보라보라 리조트 (0) | 201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