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주소지
코흘리개 어린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놀아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초등학생이 된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축구 해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대학생이 된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같이 여행 가요."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고,
어느덧 아빠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은퇴 후 시간이 많이 남게 된 아빠는
어느날 화초에 물을 주다말고
아들이 생각나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들아, 지금 놀아줄까?"
하지만 장성한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요."
지금present은 우리가 받은
바로 最高의 선물present 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행복의 주소는 '바로 지금 여기' 입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
/정지환'중에서
가정의 달 오월
오늘부터 긴 연휴입니다.
모쪼록 가족과 함께
가슴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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