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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고집 35년째, 대한민국 가장 특별한 호프집![을지로맛집]OB베어

[을지로 청계천 맛집]외고집 35년째,

대한민국 가장 특별한 호프집! OB베어.

 

청계천 을지로의 인쇄소들이 즐비한

골목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한 호프집

아니 생맥주집이 있답니다. 1981년 오픈해서

35년째, 강효근사장(80세)의 외고집으로

이어져오는 호프집의 가장 특별함은~

 

먼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문을 열고

가장 빨리 문을 닫는답니다. 근처 인쇄소들이

아주 바쁜 선거철이나 달력등을 찍는 시기에,

야근하고 나오는 인쇄소공원들이 생맥주한잔

하고 퇴근할수있게, 아침7시에 문을 열던 것이

35년째라고~ 그리고 한창 장사해야할

밤10시에 문을 닫는것은 10시에는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하라고 닫는답니다.

정말 특별합니다! 호프집이 아침 7시에

문열고 밤10시면 문을 닫는다니~ㅎㅎ

 

다음, 대한민국 생맥주집중 유일하게 즉석

냉각기를 사용하지 않고, 생맥주통째로 차게

만들어 생맥주를 뽑는다고! 통은 외부에있고

생맥주는 즉석냉각기를 거치며 차가워지는데,

그러면 생맥주맛이 없어진답니다. 냉동됐다

먹는 음식과 냉장으로 차갑게 만든 음식맛이

차이가 있는것과 같답니다.

 

그리고, 당일 만든 생맥주만을 아침7시에 받는

집으로도  유일하고~ 35년전 OB맥주에서

생맥주사업을 처음 시작할때의 간판을 아직도

사용하는집으로도 유일하다고~ 가장 나이많은

사장이 운영하는 호프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한가지 더! 생맥주집의 1,000원 노가리안주를

처음 만들어, 유행시킨 장본인도 이집

사장님이랍니다. 81년엔 100원였답니다.

80세 주인장의 외고집 35년, 대한민국 가장 

특별한 호프집으로 인정합니다~!

겨울아이님 추천 맛집이랍니다. 감사~^^

"손가락추천과 +구독"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즉석냉각기 거치지않은 생맥주한잔에~

노가리한마리 1,000원, 땅콩 500원.

가격 참 착하네요~^^

 

 

81년 오픈해서 35년째 자리를 지키는,

외고집으로 아주 유명하신 사장님.

 

 

 

노가리도 가스불에 구우면, 겉만 익는다고

속까지 은근하게 구워지는 연탄불만 고집을~

 

즉석냉각기를 거치지않아 냉동이 아닌,

냉장의 생맥주~ 션하니 아주 좋습니다.

생맥주매니아분들은 한번 맛을 비교해보심이~

 

노가리, 찍어먹는 매운소스도 35년전 직접

개발하셨답니다. 국내산 청양고추가루에

7~8가지를 더해, 아침에 혼자 만드신다는데,

아직, 같이 운영하는 딸에게도 안 알려줬다고~ 

아주 맛난 맥주에 1,000원노가리, 500원 땅콩~

맥주 한잔 션하게 잘했답니다~^^

 

 

35년전 1981년, 개업당시의 모습과 똑같다는

대한민국 가장 특별한 호프집이랍니다~!

 

위치:중구 을지로3가 95-4

전화:2264-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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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출처 :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글쓴이 : 행복끼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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