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인근 '하늘 갤러리' 에서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2009.07.24. 10:22

 

동학사 인근 '하늘정원 레스토랑'은 식사와 차를 마시면서

무대에서 음악도 연주할 수있어서 좋지만... 그 무엇보다도 '갤러리'가 있어서 더 없이 인상적이었어요.

 

'하늘갤러리'는 계룡산 자락의 드넓은 자연 속에 무채색의 눈부신 광채가 돋아 났어요.  

정말 좋더라구요..@@  

 하늘정원 레스토랑은 실내장식이 결코 화려한 건 아니지만 켠켠히 고루 느껴지는 은은하면서 정감 넘치는

수백년을 홀로 앉아있어도 지루하지않을 것 같은 특유의 고급스런 인테리어는 바로 곁에 '하늘 갤러리'가 있기때문인거 같아요.

예술감각이 있다는 거죠 ^^ 

저는 슬쩍~ 다짐했죠!  하늘정원은 제 마음속 어딘가에 사랑하는 그대와  영원히 있고 싶은 곳으로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