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유튜브(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창업자를 사로잡은 미모의 한국 여인
- 대만계 미국인 스티브 첸, 구글코리아 박지현씨와 2009년 비밀리에 결혼
첫 만남에서 반한 후… 세번의 데이트 끝 청혼 - 조선일보
- 김성민 기자
- 입력 2012.01.19 03:20
- 수정 2012.01.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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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첸(Steve Chen·34)이 지난 2009년 한국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티브 첸은 지난 2008년 3월 유튜브 코리아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 당시 구글코리아 상품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던 박지현(36)씨를 만나 이듬해 1월 결혼했다. 첸은 한국 체류 기간에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파티에서 박씨를 만나 첫눈에 반했고, 데이트를 세 번 한 후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1995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인 2000년부터 광고회사인 제일기획 에서 카피라이터(광고 문안을 만드는 사람)로 일했다. 2007년 9월 카피라이터로 제4회 대한민국 광고윤리대상 인쇄 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그해 구글코리아로 이직해 상품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했다. 박씨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으며, 2010년 7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씨는 현재 제이미 첸(Jamie Che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스티브 첸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8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했다. 영재교육 기관으로 유명한 일리노이 수학과학아카데미 출신으로 일리노이대학 컴퓨터공학과 4학년을 중퇴하고 온라인 결제 회사 페이팔(Paypal) 초기 멤버로 입사했다. 2005년 5월 직장 동료인 채드 헐리(Chad Hurley)와 함께 유튜브를 창업했고,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로 키워냈다.
2006년에는 미국 경제 잡지 '비즈니스 2.0'에서 '주목해야 할 세계 50인'에 선정됐으며, 그해 11월 16억5000만달러에 유튜브를 구글에 매각했다. 당시 2900억원 상당의 구글 주식 70만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첸과 채드 헐리는 새로운 인터넷 기업 AVOS를 창업하고 작년 4월 야후로부터 북마크 서비스 업체인 딜리셔스(Delicious)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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