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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에델바이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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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의 전설

 

눈 덮인 알프스 산에'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신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로 내려 보낸 것이었지요.

 

 

어느 날 우연히 그 곳을 발견한 등산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답니다.

산을 내려온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전해들은 젊은이들은'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을 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 채 등산 도중에 목숨을 잃어 갔고,

이를 안 '에델바이스'는 몹시 슬퍼,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한줄기 빛으로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어 하늘로 올라오게 했고,

그녀가 가버린 뒤 그 집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다

 

  /

 

노래 : 뚜아에무아 (이필원 & 박인희)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Every morning you greet me.

매일 아침마다 나를 반겨주네.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작고 하얀, 깨끗하고 밝은,

 

You look happy to meet me.

나를 보는것이 행복한듯 보이는 구나.

 

Bloss 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눈의 꽃, 언제나 항상 활짝피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Bloom and grow forever.

활짝피고 영원히 자라나길.

 

Edelweiss, Edelweiss,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Bless my homeland forever. 

나의 조극을 영원히 지켜주길.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8,013M) 베이스캠프에 핀 에델바이스

(빌려온 사진)

 

 

 

 

설악 용아장성에 핀 에델바이스

꽃이 조금은 다릅니다

 

 

 

에델바이스는 산노래는 아니지만 산악인들이 많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에델바이스(넘 멋지죠?)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Leontopodium alpinum)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입니다. 2~10개의 노란 꽃이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며 바로 밑에 6~9장의 잎이 달고 창 모양의 잎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 하얗게 보이는데 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키가 5~30㎝이다. 많은 변종들이 있으며 이중 대부분은 관상용으로 쓰입니다.
한국에는 자라지 않으나,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같은 속에 속하는 산솜다리(L.leiolepis솜다리(L.coreanum)·한라솜다리(L.hallaisanense) 등이 설악산과 한라산 등의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다. 솜다리와 산솜다리는 거의 비슷하지만, 솜다리는 산솜다리에 비해 전체적으로 흰 솜 같은 털이 적고 잎 뒷면이 회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특히 솜다리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식물로 희귀한 식물이다. 그러나 설악산에서 자라는 솜다리와 산솜다리를 에델바이스로 잘못 알고 마구 뽑아 보호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설악산 수학여행가서 설악산에서 에델바이스라고 팔고 있었던 것이 대개

솜다리 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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