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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리법 Cooking &Recipe

[스크랩] [효소] 효소 만들 때 주의사항,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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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흑설탕으로 만들던 과일효소와는 달리 

 

과일의 색감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아주 예쁜 효소가 만들어졌다. 

 

 

*주의점*

 

1-과일은 신선하고 상처가 없이 기형이 아닌것, 익을 것일수록 좋다

 

2-과일과 용기를 재료를 물기없이 깨끗이 할 것.

 

3-열매 자른 면이 오랫동안 공기와 닿지 않게 주의함.

 

4-산딸기,뽕열매,블랙- 부루-베리 등도 좋다 (야생과일은 일반 과일의 20~30% 정도만 쓴다)

 

5-사용 안하는 과일=감, 귤, 오렌지, 

 

6-씨를 쓰면 안되는 과일=사과, 망고, 배, 서양배(이들의 씨에는 독성분이 있다)

  

 

** 보관 방법 ** 

 

1-기존 전통적방법으로 만든 효소는 6개월 후 거르고 6개월 이상 밀봉, 냉장보관하여 

 

최종적으로 1년되는 시기에 오픈하여 사용하였다.

 

 

2-이번에 만든 것은 EM을 추가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최근연구된 효소제조기법이다. 

 

사용하는 과일이 유기농이 아니라면 천연의 대부분의 과일은 농약이 뿌려져서 

 

천연야생효모균이 죽어 붙어 있지 않다. 

 

EM효소는 유용한 야생효모균을 보충하여 천연효모 과일효소를 빠른 시일내에 양성할 수 있다. 

 

이것의 오픈시기는 경험상 알콜발효가 완전히 끝나 숙성시기에 들어가는 6개월 이후로 하겠다

 

 

3-겨울에는 그대로 냉암소에 방치. 

 

여름에는 실온(그늘)에 둘 경우 효모균 활동이 왕성하게 알콜발효가 계속 진행되므로 

 

소량의 설탕을 추가하여 용기바닥에 항상 침전되는 정도로 당도를 높게 유지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다.(6개월 이상) 

 

 

**과일효소와 설탕의 다른 점**

 

설탕은 원래 사탕수수 속에 식물 속의 과당으로서 효소가 살아있는 당분이었다.

 

그러나 열을 가해서 추출되는 과정에서 당분은 효소가 사라진 설탕(자당)으로 변한 것이다.

 

효소가 없는 당분인 설탕을 먹으면 소화효소가 없어 비타민과 칼슘 같은 미네랄을 소모시켜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효소가 살아있는 과일과 설탕을 섞어 발효시키면, 

 

효소가 살아있는 당분(천연당인 과당)으로 바뀌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것이다.

 

 

 

 

출처 : 사랑을 꿈꾸는 로즈가든
글쓴이 : 싱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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