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넓고도 넓은 책의 바다에서, 깊이와 진실됨을 간직한
“오직 하나의 헤밍웨이”를 만난다.
인간 존엄의 사상으로 바라본 참된 인생의 모습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는 그는 누구도 나가지 못했던 먼 바다로 쪽배를 탄 채, 물살을 가른다.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다’는 산티아고의 불패 정신은 근본적인 인간 승리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우리는 그의 사투를 통해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초극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물론 그러한 용기와 도전의 결과는 당신을 배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닥쳐오지 않은 허무를 위로하며 삶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단지 행동하는 자 앞에, 인간의 존엄이 존재하는 법이니까. 그것이야말로 헤밍웨이가 독자들에게 들려주고픈 메시지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노인과 바다』. 늙은 어부의 고독한 싸움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그려낸 이 작품은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한국어판은 '한국 번역문학상'을 수상한 황종호가 번역하고, '2007년 헤밍웨이 문학상'을 수상한 김유조의 작품 해설을 담았다. 또한 헤밍웨이 특유의 하드보일드 문체와, 작가의 생애에 대한 설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다. 이러한 바다의 냉혹함에도 불구하는 그는 누구도 나가지 못했던 먼 바다를 향해 물살을 가른다. 노인의 불패 정신은 근본적인 인간 승리의 철학과 연결되어 있다. 그의 사투를 통해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해준다.
목차
노인과 바다
작품 해설
_인간 존엄의 사상으로 바라본 참된 인간의 모습 / 김유조
작가의 생애와 작품
_‘잃어버린 세대’의 기수, 헤밍웨이
_소년시대ㆍ청년시대ㆍ파리시대ㆍ활동기ㆍ만년
헤밍웨이의 문체
_간결하고 냉정한 하드보일드의 문체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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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노인과 바다>
쿠바의 늙은 어부 산티아고와 그를 따르는 소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특히 이번 출간서는 ‘한국 번역문학상’을 수상한 황종호 번역, ‘2007년 헤밍웨이 문학상’을 거머쥔 김유조 교수의 작품 해설로 작품의 감동을 더 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헤밍웨이 특유의 문체인 ‘하드보일드’ 문체, 작가의 생애에 대해 설명으로 독자들은 보다 쉽게 그의 문학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헤밍웨이는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문학과 남녀의 사고방식을
변화시켰다고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이다.
오직 그로 인하여
오늘날 미국은 예술의 위대한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존 F. 케네디 대통령
“더 이상 소설을 쓰지 않을 것이다.
어니스트가 내 모든 작품을 필요 없게 만들어 버렸으니까.”
-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폭력과 죽음으로 가득한 현실 세계에서
의로운 투쟁을 전개한
모든 사람에게 의당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 ‘노벨문학상 수여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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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동안 헤밍웨이가 몰두했던 주제는 전쟁이나 야생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삶과 죽음의 문제, 인간의 선천적인 존재 조건의 비극과, 그 운명에 맞닥뜨린 개인의 승리와 패배 등이었으며, 본인의 삶 또한 그러한 상황에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드라마틱한 일생이었다. 헤밍웨이는 제1차 세계대전 종군 경험에서 취재한 소설 <해는 또다시 뜬다>, <무기여 잘 있거라>로 문명을 획득한다. 1936년 스페인 내란에서 얻은 인상을 그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는 미국 사실주의의 대표적 걸작으로 냉철한 시각, 박력 있는 표현으로 헤밍웨이 문학의 절정을 이룬다. 그의 사상과 예술 추구의 작가 정신이 그대로 반영된 작품 <노인과 바다>는 1952년 출판되었는데, 이 작품은 그에게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의 영예를 안겨 주었으며 <킬리만자로의 눈>, <있는 이 없는 이>, <노인과 바다> 등 그의 여러 작품들이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이 외에 <여명의 진실>,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등의 작품이 있다. 헤밍웨이는 1961년 7월 62세의 나이로 의문의 엽총 자살로써 생을 마감했다. 